
출처: https://www.instagram.com/the_carspy/
기아에서 테슬라 모델3를 겨냥해 개발 중인 전기 세단 'EV4'
프로토타입의 최신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유럽에서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 주행 중인 'EV4'는 기아가 EV6,
대형 SUV EV9, 엔트리급 EV3에 이어 네 번째로 내놓는 순수 전기차 'EV 시리즈'로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V4'는 E-GMP에 기반한 전륜구동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에
EV5와 함께 중국 시장에 출시된 리튬 철인산염(LFP) 배터리와 400V 시스템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아는 EV3, EV4, EV5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모두 E-GMP 플랫폼을 적용한다. EV3는 소형 SUV, EV4는 컴팩트 세단, EV5는 컴팩트
SUV로 포지셔닝 된다. EV3~EV4의 글로벌 시장 가격은 3만5000~5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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