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서 2024년 2분기 글로벌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에는 애플 아이폰15가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5는 2분기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 중 4.1%를 차지했으며
아이폰15 프로 맥스(3.7%), 아이폰15 프로(3.1%)가 뒤를 이었다. 아이폰14 모델도
6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A15 5G(2.0%) ▲갤럭시
A15 4G(1.8%) ▲갤럭시 A55 5G(1.5%) 모델이 각각 4위, 5위, 7위를 차지했으며 ▲갤럭시S24
울트라는 삼성 플래그십 중 유일하게 9위를 차지했다.
갤럭시 A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 A05(1.4%) 모델도 10위를
차지했다. 애플과 삼성전자 외에 샤오미 ▲홍미 13C 4G(1.5%)가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카날리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5350만대를
출하하며 19%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4560만대를 출하한 애플이 16%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