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6
▲갤럭시Z 플립6 공시지원금이 대폭 인상됐다.
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는 최근 ▲갤럭시Z 폴드6 ▲갤럭시Z 플립6 공시지원금을 최대 53만원 상향했다.
공시지원금을 가장 많이 올린 통신사는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월 12만 5000원의 5GX 플래티넘 요금제 기준 28만 5000원이 오른 53만원을 제공한다.
월 8만 9000원의 프라임 요금제 기준으로도 33만원이 오른 48만원을 받을 수 있다.
KT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에서 50만원까지 올렸다. 월 9만원
요금제를 이용하면 추가지원금 15%를 합해 최대 57만 5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 기준 최대 50만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5G 스탠다드(월 7만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44만2000원으로 이전 대비 30만9000원 ▲5G 라이트+(월 5만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32만6000원으로 22만8000원 상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