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셀 200MP HP9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플래그십 샤오미 15 울트라에 삼성 아이소셀(ISOCELL) 200MP HP9
잠망경 망원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웨이보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현재 샤오미 15
울트라 프로토타입 2종을 테스트 중이다. 이 중 하나는 6월에 출시된 삼성 아이소셀
HP9 센서를 기반으로 한 200MP 잠망경 망원 렌즈가 포함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아이소셀 HP9은 0.5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개를 1/1.4″(1.4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구현한 망원용 이미지센서 제품이다. 중국 비보(Vivo)에서
X100 울트라 망원 카메라로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이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S25
울트라에도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