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브랜드가 갤럭시S 시리즈에서 부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11년 처음 등장한 갤럭시 노트는 2020년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단종됐으며 이후 갤럭시Z 폴드 시리즈 및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가 자리를
채우고 있다.
갤럭시 노트 브랜드 부활 루머는 팁스타 요게쉬 브라(@heyitsyogesh)를
통해 전해졌다. 팁스터는 "구글이 폴드에 '프로 폴드'라는 이상한 이름을 붙인
것처럼 삼성도 똑같은 이름을 붙일 수 있다"며 "갤럭시S 울트라는 '노트'로
불리고 플러스는 '프로'라고 불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갤럭시 노트 브랜드가 갤럭시S25 시리즈에서 부활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만약, 보고서가 정확하다면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25 시리즈는 ▲갤럭시S25
▲갤럭시S25 프로 ▲갤럭시S25 노트로 구성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