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등장한 인텔 루나 레이크, 가장 싼 모델이 996유로

코드명 루나 레이크로 잘 알려진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프로세서가 탑재한 노트북이 프랑스 리테일 샵에 올라왔다.

ASUS와 ACER 제품으로 등록된 이 노트북들은 코어 울트라 5 226V가 탑재된 보급형 모델부터 코어 울트라 7 258V를 사용한 고성능 모델까지 총 4개 제품이 등록되었으며 브랜드나 디스플레이, 스토리지 사양에 따라 최저 996 유로 부터 최고 1361 유로에 판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공식 판매가 아니라서 예약 판매만 진행되고 있지만 9월 3일 전후로 정식 판매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외신들의 설명이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은 ASUS의 ExpertBook P5405CSA-NZ0039X로, 코어 울트라 5 226V에 프로세서에 통합된 LPDDR5X 16GB 메모리를 탑재하고 512GB NVMe SSD와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