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KOEI TECMO GAMES의 연금술 RPG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Steam®)과 관련하여 2025년 3월 21일(금)에 발매를 결정함과 동시에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CONCEPT
-금기와 함께 살아간다. 그 끝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본작의 테마는 「기억」.
누구나 어떤 과거나 자신의 「기억」과 마주해야만 하는 순간.
성공과 실패 등 모든 기억이 미래를 위한 양식이 되어 그 사람의 됨됨이를 형성한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기억」과 마주하고,
방황하면서도 자신이 믿는 길을 나아가는 유미아 일행의 이야기이다.
■STORY
알라디스 제국.
어느 대륙에 존재하고, 한때 번영을 이루었던 그 나라는
연금술에 의해 다른 나라들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었다.
그러나, 갑자기 발생한 의문의 천변지이로 인해 멸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수백 년 뒤……
연금술은 「멸망을 불러오는 위험한 기술」로 「나쁜 것」이자 「금기」가 된 시대.
오는 자를 거부하는 비경으로 변한 대륙에 한 연금술사가 발을 들여놓는다.
그녀의 이름은 유미아 리스펠트.
3년 전, 어떤 사고로 인해 어머니를 잃게 된 것을 계기로
유미아는 자신이 연금술사의 가계인 사실을 알게 되고, 동시에 많은 의문을 품게 되었다.
어째서 알라디스는 멸망한 것인가?
어째서 연금술은 「금기」가 되었는가?
……연금술은 정말로 「나쁜 것」인가.
대륙에 모든 진실이 잠들어 있다고 믿으며……
잃어버린 역사를 쫓는 유미아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