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모니터•냉장고•와인셀러 등 종합 가전 브랜드 라익미는 마치 이젤에 스마트TV를 올려놓은 듯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라익미 무타공 이젤 H형 TV 스탠드’의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 86형, 40kg 스마트TV까지 거치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의 가격이 한시적으로 인하되어 더욱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익미는 스마트TV를 이용한 다양한 공간 연출을 위해 여러 종류의 거치대를 선보이고 있는데, 수납장이 결합된 가구와 같은 느낌의 거치대부터 소형 TV의 스타일과 활용도를 극적으로 높여주는 무빙 스탠드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이 중 H형 스탠드는 스마트TV를 이용해 이젤에 대형 캔버스를 거치한 것과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무려 86형 스마트TV까지 설치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일수록 그 스타일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TV를 배치하는 어느 공간이든 갤러리와 같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벽을 손상시키는 타공 없이도 효과적으로 대화면 TV를 거치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높다.
200 x 200mm부터 600 x 400mm 규격의 베사(VESA) 마운트를 지원해 이 규격의 마운트를 가진 TV나 스마트TV라면 브랜드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졌다. 최근 출시되는 TV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두 베사 마운트를 지원하므로, 스탠드의 프레임과 TV의 입출력 포트 간 간섭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어떤 TV든 설치할 수 있다.
두 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 설치 공간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메탈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프레임의 컬러에 따라 우드 재질의 다리 역시 짙은색과 옅은색으로 조화를 맞추었다. 높낮이 조절도 지원해 설치 공간에 따라 최적의 높이로 TV를 거치할 수도 있다.
86형의 커다란 디스플레이 장착을 지원하므로 거실은 물론 공연장이나 전시회장, 컨퍼런스 등 행사장에서의 정보 표시를 위한 디스플레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케이블 정리를 위한 클립을 장착해 거실에서도 깔끔하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으며, 공공장소나 전시회장 등에서 활용하는 경우에도 내방객이 실수로 케이블에 걸려 넘어지거나 거치된 TV가 쓰러지는 등의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라익미는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추석을 맞아 새로운 기분으로 공간을 연출하고픈 소비자를 위해 이젤 H형 무타공 TV 스탠드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해 더욱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에따라 오는 9월 20일까지 해당 제품을 라익미 공식 스마트스토어 ‘라익미 리빙’과 ‘쿠팡’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스마트TV는 사용할 때에는 매력적이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거대한 공간을 차지하는 골칫거리가 되기 일쑤”라며, “무타공 이젤 H형 TV 스탠드를 사용하면 TV가 설치된 공간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시계 등 무언가 화면에 띄워놓고 싶을 만큼 공간의 성격이 완전히 재규정되는 제품인 만큼 사용자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 만큼 새로운 공간 연출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눈 여겨 보면 좋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