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가 이 달 출시된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늘(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이슨 온트랙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다이슨 온트랙은 30년 이상 축적된 다이슨의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헤드폰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노이즈 캔슬링과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을 통해 최대 55시간 의 몰입감 높은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다이슨 내부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소재와 고급스러운 마무리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다. 헤드폰은 물론 이어쿠션과 캡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개인 선호도에 따라 2,000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다이슨 온트랙의 기술력을 국내 소비자들이 온전히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우선, 다이슨 온트랙 체험존에서는 방문 고객 누구나 온트랙을 체험해보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다채로운 음반 셀렉션을 다이슨 온트랙으로 감상 가능하다. 이어 커스터마이징 존에는 방문객들이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도록 다이슨 온트랙의 네 가지 컬러 제품과 각각 7가지 색상의 이어 쿠션, 이어 캡 라인업이 비치됐다. 취향껏 조합한 다이슨 온트랙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존도 마련됐다.
같은 날 저녁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사전 초청객을 대상으로 뮤직 레이블 두오버(duover)와 함께 다이슨 온트랙을 활용한 토크쇼와 공연도 진행된다. 두오버는 뮤지션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 3인이 공동 설립한 뮤직 레이블로, 뛰어난 음악성뿐 아니라 독보적인 개성과 패션으로 알려진 아티스트로서 바라보는 온트랙의 사용 경험에 대해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모든 소리는 다이슨 온트랙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어, 방문객들은 다이슨의 혁신적 기술력과 다이슨 온트랙의 강점과 풍부한 사운드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