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4 FE 옐로우(출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정식 출시가 임박한 삼성전자 가성비 갤럭시 AI 스마트폰 '갤럭시S24
FE(팬에디션)' 출고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외신은 독일 윈퓨처를 인용해 '갤럭시S24 FE'
가격이 이전 모델에 비해 100달러가 오른 699달러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S24 FE는 이전 모델보다 0.3인치가 더 커진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역대 FE 스마트폰 중 가장 크며 플래그십 갤럭시S24 울트라 크기에 가깝다.
또, 갤럭시S24 FE는 '엑시노스 2400e' 칩셋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래그십 갤럭시S24 엑시노스 2400의 언더클럭 버전이지만 갤럭시 AI 기능을
모두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그동안 미국서 출시되는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칩셋을
탑재하는 것을 선호했지만, 갤럭시S24 FE는 글로벌, 미국 버전 모두 동일한 엑시노스
2400e 칩셋으로 구동된다.
단, 50MP 메인 카메라 + 8MP 망원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후면 트리플 카메라 사양은 갤럭시S23 FE와 동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갤럭시S24 FE의 램(RAM), 스토리지, 카메라 부문의
개선 없이 100달러가 인상된다는 것은 정당화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이르면 9~10월 중 갤럭시S24 FE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