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는 슬림한 사이즈, 장시간 사용에도 손이 편한 인체공학 디자인, 조용한 환경에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무소음 등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프로 인체공학 저소음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시한 키보드는 작은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책상 위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불과 25mm의 얇은 바디, 손목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울기는 물론, 멤브레인 로우 프로파일을 적용해 타이핑 시 소음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자주 사용하는 12가지 멀티미디어키를 제공해 더욱 직관적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6버튼 마우스는 손에 착 감기는 기분 좋은 그립감과 가볍고 매끄러운 슬라이딩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DPI 버튼을 이용해 1200/1800/2400/3600 4단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앞/뒤 전환버튼 배치로 복잡한 설정 없이도 빠르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불과 74g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손목 부담을 최소화한다.
개성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컬러도 장점이다. 무채색 계열의 컬러는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다크 그레이+블랙, 실버+화이트로 조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아기자기한 컬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퍼플과 그린 컬러도 출시됐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모두 같은 색상으로 깔맞춤 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색상 위 데스크테리어에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했다.
여러 사람이 한 공간을 공유하는 사무실이나 더 조용한 환경이 요구되는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키보드나 마우스 등 입력장치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주변에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럴 때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 입력장치는 좀 더 쾌적한 환경 구축에 큰 도움이 된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오피스프로 인체공학 저소음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키보드의 각도와 마우스의 그립감까지 계산한 제품”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워낙 예쁜 디자인과 컬러 덕분에 예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다”고 밝히고, “저소음 스위치&버튼 적용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에 부담이 적은 것 또한 장점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