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e스포츠 대회인 헤일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진행되던날, 헤일로 시리즈
개발사인 343 인터스트리에서 스튜디오 이름 변경 발표와 함께 여러 소식을 전했다.
먼저 '343 인더스트리'는 이제 앞으로 헤일로 스튜디오(Halo Studios)로 불리게된다.
추가적인 소식으로는 헤일로 프랜차이즈로서의 여러 게임들이 개발중에 있다며,
이 게임들은 모두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몇 년간 공들여 개발했던 슬립스페이스 엔진을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처음 활용한
이후, 루머로 이 엔진이 폐기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였다.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 크리스 메튜스는 언리얼 엔진 5로의 변경 이유를 기존 헤일로
게임 개발 엔진의 개량형이였던 슬립스페이스 엔진 일부 구성요소는 25년이
넘은 것이라며, 언리얼 엔진 5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슬립스페이스에서 하려면 너무도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들어간다고 이야기 하며, 엔진의 전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언리얼 엔진 5에 적응하기 위한 'The Foundry'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헤일로 환경의 느낌을 재현할 수 있도록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한편, 헤일로까지 언리얼 엔진 5로 전환되면서 수 많은 개발중인 신작 AAA급 게임들이
언리얼 엔진 5로 전향하고 개발되는 추세다. 이번 헤일로를 비롯해 툼레이더 시리즈,
더 위쳐 시리즈 등, 많은 AAA급 게임들이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