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신규 백야 소환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신규 백야 소환은 빛 속성 웅묘무사와 어둠 속성 발키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백야 소환은 ‘백야의 소환서’를 이용해 실시할 수 있으며, 해당 소환수는 각 1번씩 획득할 수 있다. 200회 내에 대상 소환수를 획득하지 못하면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는 ‘크로니클’ 전투 콘텐츠인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에서 일부 수급 가능하다.
12마리의 소환수를 이용해 펼치는 신규 PvP 콘텐츠 ‘총력전’의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우선 즉시 대결 결과를 알 수 있는 빠른 전투 기능이 추가됐으며, 대결 상대 리스트도 갱신할 수 있다. 총력전에 참가할 수 있는 일일 티켓 충전량도 3장에서 5장으로 늘어났다. 이 외에도 자신의 소환수가 어느 팀에 편성돼 있는지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이 각각 220층, 200층까지 확장됐으며, 소환수들 사이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조슈아의 책장’에도 불 속성 발키리, 드래곤 나이트, 요정왕의 사연이 담긴 ‘출장 상점’이 추가됐다. 오는 11월 13일까지 5성 소환수인 발리키 전용 전설 아티팩트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는 특별 픽업 소환도 진행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주사위를 굴려 탈것인 ‘부엉이’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가을 부엉이의 사탕 배달’이 오는 11월 13일까지 열리며, 오컬트에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운세에 따라 원정 및 모험의 길 던전 클리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오늘의 운세 이벤트에도 오는 10월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