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카날리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보고서에 따르면 비보는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910만대를 출하하며 19%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190만대가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2% 증가했다.
2위는 780만대 출하량을 기록한 샤오미가 17%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20만대 증가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1% 감소했다. 비보와 샤오미에 이어 삼성전자는 3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했으며 출하량도 40만대가 하락한 750만대를 기록했다.
오포(OPPO)는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하며 13% 시장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으며 리얼미(Realme)는 전년 동기대비 -8% 출하량이 감소하며 11% 시장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