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지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이 런칭 50일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런칭 50일 기념 선물 이벤트’와 ‘런칭 50일 기념 소식 공유 이벤트’가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선물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혈석 10,000개, 캐릭터 연성 티켓 150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서는 혈석 5,000개와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Death or Treat!’ 이벤트에서는 이용자들은 게임 스테이지 전역에서 등장하는 호박 사탕을 모아서 혈석과 강화석 등 주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할로윈 전용 던전 ‘할로윈 호박 대소동’과 ‘할로윈 한정 출석 체크’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게임 플레이만 해도 SS급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등 엄청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신규 SS등급 캐릭터 만월의 암살자 ‘린’이 등장하였으며, 새로운 성장 콘텐츠 ‘탈리스만’이 추가되는 등 다채로운 50일 기념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은 정화 모드와 크리처 모드의 반전 매력을 가진 수 십종의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방치형 RPG로 모드에 따라 달라지는 미소녀의 능력으로 다양한 덱을 구성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영혼 키우기:두 얼굴의 소녀들]의 런칭 50일까지 함께해 주신 유저 분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