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애플
애플이 20년 전 출시했던 아이맥(iMac) G4 디자인과 비슷한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 거먼은 최신 보고서에서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작을 것"이라며 "디자인
면에서 아이맥 G4와 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는 정사각형이며 전반적인 폼 팩터 크기는 아이폰
2대를 나란히 놓인 정도의 크기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에는 전용 스피커가 탑재되고
통화용 페이스 타임, 캘린더, 메모 등 아이패드와 유사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체제(OS)로 실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는 2025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시기는 보고서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또, 애플은 스마트 홈 디스플레이
고급 모델도 개발 중이며 2026년 출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