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샤오미
중국 샤오미가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 '샤오미 패드 7' 시리즈를
공개했다.
샤오미 패드 7 시리즈는 ▲샤오미 패드 7 ▲샤오미 패드 7 프로
모델로 구성된다. 각각 스냅드래곤 7+ 3세대, 스냅드래곤 8s 3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두 제품 모두 3:2 종횡비, 144Hz 주사율, 80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11.2인치 3200x2136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본체 크기 251.22 x 173.42
x 6.18mm 및 500g 무게는 동일하다.
8850mAh 배터리 용량도 동일하지만, 기본 모델은 45W, 프로 모델은
최대 67W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 카메라 사양은 다르다. 기본 모델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8MP, 13MP 카메라를 탑재했지만, 프로 모델은 각각 32MP, 50MP 카메라를 탑재했다.
두 모델 모두 측면 지문 센서를 제공하며 샤오미 하이퍼OS 2.0 버전으로 실행된다.
샤오미 패드 7 시리즈는 8GB + 128GB, 8GB + 256GB, 12GB + 256GB
버전으로 출시된다. 프로 모델은 12GB + 512GB 버전을 독점 제공한다. 샤오미 패드
7 가격은 기본 버전이 1999위안(약 38만 7천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