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애플
30일(현지시간) 애플이 16GB 램(RAM)이 탑재된 M2 및 M3 맥북
에어 모델을 깜짝 발표했다.
기존 맥북 에어 라인업은 8GB부터 시작되지만, 새롭게 발표된
모델은 16GB부터 시작된다. 이 변경 사항은 M2 칩이 탑재된 13인치 모델, M3 칩이
탑재된 13인치 모델, M3 칩이 탑재된 15인치 모델에 적용된다.
애플은 "맥북 에어 기본 메모리가 16GB로 2배 확장되었지만,
가격은 여전히 139만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또, 맥북 에어 최고급 버전에는
추가 비용 없이 24GB 램 옵션이 새롭게 제공된다.
M3 칩을 탑재한 최신 13인치와 15인치 맥북 에어 모델은 올해
3월 출시됐다. M4 칩이 탑재된 신형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