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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컴퓨터라는 문명의 이기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떨어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다.
청소년들의 게임, 주부들의 가계부, 직장인의 회사생활 등의 모든 직종을 통틀어도 컴퓨터라는 기기가 쓰이지 않는 곳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TV 나 오디오 기기처럼 실생활의 도구로 되어버린 컴퓨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컴퓨터를 사용자 스스로가 만든다는 것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용자들은 더욱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는 어려운 것이 아닌,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또한, 컴퓨터 조립은 어린 시절의 장난감을 조립이나, 아이들의 퍼즐 맞추기처럼 간단하여, 실제로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쉽고 간단하다. 처음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겠지만, 여러분이 용기만을 갖고 도전을 한다면 기염(?)을 토하는 자신의 모습에 기뻐하게 될 것이다.
[1. 제품구입]이 완료된 상태거나, 다소 마음이 급한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2. 시스템 조립] 으로 바로
넘어가도록 하자. [1. 제품구입]의 경우에는 다소 침착하게 읽으면서, 제품구입전에 빠진 것이 없는가를 확인하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다.
1. 제품구입
컴퓨터를 조립하기 이전에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구입이 우선이다.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기란 배경지식이 없는 사용자들에게는 참으로 난감한 부분 일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마 배경지식을 쌓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제품정보를 일정기간 동안 조사를
하여, 자신에게 맞는 용도와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기본이 되는 배경지식이 없다는
큰 도움은 못될 것이지만, 좀더 여유를 갖고 차분하게 조사를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컴퓨터를 구입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제품의 가격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가격조사는 자신의 무엇을 구입하겠다는 결정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만일 어떤 제품을 구입할 결정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조사를 하게 되면, 제품구입에 있어서 혼동을 하게 되므로 자칫 원하지 않은 물건을
구입하게 되거나 생각보다 많은 지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물건 구입목록을 작성하도록 하자. 구입목록을 차분히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리스트는 다음과 같으며 잡지사의 가격 정보, 통신에서의 가격정보를 참고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①CPU ②마더보드
③메모리 ④그래픽 카드 ⑤사운드 카드 ⑥케이스 및 파워
⑦저장장치(FDD, HDD, CD-ROM) ⑧ 키보드 및 마우스 ⑨모니터
⑩운영체제 및 각종 소프트웨어 |
이에 대한 부분은 후에 지면을 할애하여, 각각의 부품에 대한 구입가이드를 보다 자세히 제시하도록 하겠다.
여기서는 전체적인 면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으니, 침착하게 읽는다면 제품을 구입하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