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레이밴
중국 IT 기업 샤오미가 내년 2분기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소식이다.
13일(현지시간) 외신은 샤오미가 2025년 봄 고어텍(Goertek)과
협력해 개발한 AI 스마트 안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샤오미는 내년 4월 샤오미 팬 페스티벌(Mi Fan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샤오미 AI 스마트 안경이 베일을 벗을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샤오미 AI 스마트 안경은 AI 기능과 고급 하드웨어 기능을 통합한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타(Meta) 레이밴(Ray-Ban) 모델과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샤오미 CEO 레이쥔이 AI 스마트 안경을 연간
최소 30만대 판매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