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퀘스트 3(출처: 메타)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Ignite 컨퍼런스에서 메타(Meta)와
협력해 윈도우 11 운영체제(OS)를 퀘스트 3 및 퀘스트 3S 헤드셋 라인업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퀘스트 3 헤드셋을 착용하고 로컬 PC 또는 클라우드
기반 윈도우 365 서비스를 통해 가상현실(VR) 환경에서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절하고
배치할 수 있는 가상 모니터를 통해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 VR 환경에서는 퀘스트 3 또는 퀘스트 3S 시야에 여러
개의 가상 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다. MS는 12월 일반 사용자를 위한 퍼블릭 프리뷰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