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그래픽카드 등 PC부품의 래플(추첨)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래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제품은 1천원에 판매된다. 9일은 4TB 용량의 외장하드, 10일은 기계식 키보드, 11일은 40만원 대 그래픽 카드, 12일은 8TB 용량의 하드디스크, 13일은 50만원 대 그래픽카드가 각각 추첨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다나와 특가몰에서 래플 판매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 되며,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전액 환불된다.
또 다나와는 래플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