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0% 관세 피해라, 엔비디아와 AMD '차세대 그래픽카드' 배송 일정 앞당겨..

엔비디아와 AMD가 차세대 GPU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생산 일정을 앞당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작되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최대 60% 추가 관세가 시행될 수 있어 이를 피해야 한다는 소식이다.

이를 보도한 외신들은 새로운 무역 보호 조치가 발효될 예정인 1월 20일 이전까지 미국 창고에 배송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 2000달러가 넘지 않았던 지포스 시리즈 최상위 모델도 2500달러로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 것도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관세 때문이라는게 외신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