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칼라가 헬하운드로 명명한 신형 그래픽카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옥의 사냥개로 불리는 헬하운드는 내일 새벽 AMD가 발표할 신형 GPU가
탑재된 그래픽카드로, 최상위 모델인 라데온 RX 9070 XT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파워칼라의 레드 데빌 시리즈와는 다른 라인업인지 아니면 후속 모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것이 외신들의 분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로는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 후면 백플레이트 일부를
잘라낸 것이 확인되었으며 라이트 바 형태의 디밍 조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