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캡처
삼성전자의 인기 5G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 A9 플러스'가
미국 아마존에서 1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에서는 정가 219.99달러인 '갤럭시 탭 A9
플러스' 64GB 버전을 -32% 저렴한 1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128GB 버전은 -26%가
저렴한 198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색상은 그라파이트 또는 실버 색상을 선택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국내에서도 세금 또는 무료 배송된다. 갤럭시 탭 A9+는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1인치
LCD(1920x1200px)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95 5G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갤럭시 탭 A 시리즈 중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모델은 갤럭시 탭 A9+가 처음이다.
7,040mAh(정격 용량 6,820mAh) 대용량 배터리는 15W 충전을 지원하며
스토리지를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