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evleaks
애플이 아이폰 SE 라인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유명 에반 블래스(@evleaks)는
애플의 신형 아이폰 SE 이름이 담긴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애플이 아이폰 SE 라인업을 단종하고 '아이폰 16e'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아이폰
SE(4th Gen)'이라는 이름이 확인된다.
애플은 지난 2016년 아이폰 SE 모델을 처음 선보였으며, 2020년,
2022년 각각 2세대, 3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올해에도 4세대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신형 아이폰 SE 4세대는 아이폰
14를 기반으로 한다. ▲6.06인치 풀HD+ LTPS OLED 디스플레이 ▲노치 디자인 ▲페이스ID
▲평면 프레임 ▲USB-C 포트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A18 프로세서 ▲8GB 램을
탑재해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아이폰 SE 모델은 3월 말 이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70달러가 비싼 49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