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IT홈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차기 플래그십 '샤오미 15 울트라'가
1분기 글로벌 출시된다.
중국 매체 IT홈에 따르면 샤오미 브랜드 총괄 매니저 루 웨이빙은
"샤오미 15 울트라는 중국 설날 이후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출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샤오미가 매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중요한 제품을 발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2월 말 또는 3월 초 공식 발표가 유력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을 탑재하고
1인치 소니 LYT-900 메인 카메라 + 50MP 삼성 아이소셀 JN5 초광각 카메라 + 50MP
망원 카메라 + 200MP 잠망경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6000mAh 배터리는 최대 90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표준 버전은 Tiantong 위성 통신을 지원하고 상위 버전은 Tiantong 위성 통신 + Beidou
SMS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