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프로(출처: 애플)
애플이 올해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5~6월 중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부품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현재 OLED 모델과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며 M5 칩셋을 기반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애플이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 차세대 M5 칩셋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상반기 부품 생산이 시작된다면 빨라야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3~4월 중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보급형 11세대
아이패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M3 칩셋을 탑재하고,
11세대 아이패드는 A17 프로와 8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