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 캡처
오포의 차세대 폴더블폰 '파인드 N5'의 두께를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팁스터 Abhishek Yadav(@yabhishekhd)는 X 계정을 통해 ▲파인드
N3 ▲파인드 N5의 두께를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다.
그에 따르면 파인드 N5는 펼쳤을 때 두께가 4.2mm로 펼쳤을 때
두께가 5.8mm인 N3보다 무려 1.6mm가 얇아졌다. 삼성전자가 작년 출시한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보다는 0.7mm가 얇은 수준이며 현재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아너
매직 V3'의 4.35mm 두께보다 0.15mm가 더 얇다
'파인드 N5'는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7개의 코어를 탑재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구동되고 50W 무선 충전과 IPX9 방수
등급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글로벌 시장에는 '원플러스 오픈 2'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