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셀 9a 렌더링(출처: https://x.com/ACE100xd)
구글의 차기 중급 스마트폰 '픽셀 9a' 256GB 버전 가격이
오를 것이란 소식이다.
프랑스 매체 딜랩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9a'는
유럽 시장에서 3월 19일 사전 주문이 시작되고 3월 26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앞서
전해진 미국 출시 날짜와 동일하다.
'픽셀 9a'는 128GB 및 256GB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며 유럽에서
각각 549유로, 649유로에 출시된다. 128GB 버전의 경우 이전 모델과 가격이 동일하지만,
256GB 버전 가격은 약 19유로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픽셀 9a'는 미국 시장에서도 256GB 버전 가격이 40달러가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9a'는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고 구글
텐서 G4 프로세서, 8GB 램을 탑재하고, 5100mAh 배터리와 48MP로 업그레이드된 메인
카메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