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이 탑재된 '갤럭시S25 울트라'가 앱 실행
속도 테스트에서 애플 아이폰16 프로 맥스를 제쳤다.
외신은 갤럭시S25 울트라가 유튜브 IT채널 폰버프에서 진행한 앱 실행 속도 테스트에서
아이폰16 프로 맥스를 압도했다고 보도했다.
테스트는 공정한 테스트를 위해 로봇 팔이 사용됐다. 로봇 팔이 앱과 게임을 열고
역순으로 해당 앱을 다시 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테스트 결과 갤럭시S25 울트라는
두 라운드 모두 3분 7초 만에 완료했지만,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3분 21초가 결렸다.
특히, 12GB 램(RAM)이 탑재된 갤럭시S25 울트라가 테스트에 사용됐음에도 16GB
램이 탑재된 원플러스 13보다 더 빠른 결과를 보여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