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5 엣지 보호 필름(출처: 아이스유니버스 X)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 디스플레이 크기가
갤럭시S25+ 모델과 비슷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중국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보호 필름 사진을 공개하며
"갤럭시S25 엣지 화면 크기는 S25+와 거의 동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S25 시리즈 3종을
공개했지만, 갤럭시S25 엣지는 모형으로만 공개됐을 뿐 세부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는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얇은 5.84mm 두께와 갤럭시S25 기본 모델(162g)보다 가벼운 디자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5 엣지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12GB 램 ▲200MP
메인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추고 이르면 4~5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