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발렌타인 맞이 업데이트 실시

쿠카게임즈는 PC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IP 최신작인 모바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발렌타인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과 전투, 설렘과 모험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띄우며 달콤한 이벤트 및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트리 프렌드가 아닌 일반 친구와도 잊지 못할 발렌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감동의 축제’ 시작에 맞춰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로운 소셜 콘텐츠 ‘노른의 운명 찾기’ 기능을 오픈했다. 관심사 기반으로 이성 친구와 매칭되는 콘텐츠로 게임 내 이용자 간 소셜 활동이 한층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노른의 운명 찾기’에서 지역 제한 없이 다른 이성 플레이어와 쉽게 만날 수 있다. 개인 명함을 편집하고 인게임 성격 테스트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 후 참여 가능하다. 트리 프렌드가 없는 이용자는 매일 10명씩 용사 프로필 확인이 가능하고, 상대방 명함 뒤의 하트를 클릭해 상대에게 전달한 다음 ‘천상연’ 목록에서 상대를 찾아 채팅이 가능하다.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을 넘어선 커플로 발전하는 등 색다른 소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에서는‘운명 맺기 기간’ 콘텐츠도 오픈했다. 기간 중 트리의 의식을 진행하거나 참여하면 푸짐한 한정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친구끼리 선물하면서 우정을 돈독하게 다질 수 있는 신규 발렌타인 특별 커플 코스튬, 2인 미니게임 ‘풍선 대작전’, 힐링 중심 콘텐츠 ‘동행하는 여행’ 등 특별한 발렌타인 로맨틱 이벤트를 준비하여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설렘지수를 한껏 끌어올리도록 했다.

 

새로 도입된 비문 시스템은 전과 훨씬 다른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강화 및 개량이 가능한 비문은 직업 스킬 효과를 강화하고, 캐릭터의 능력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준다. 직업, 등급, 속성 보너스에 따라 구분되며, 고유한 각인 효과로 각 직업에 특화된 성장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다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특별한 성장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마신 토벌 난이도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더욱 짜릿한 전투를 즐기고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고난이도 던전 ‘정상 도전’을 오픈했다.

 

한편, 지난 1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서울, 도쿄, 방콕, 타이중 4개 도시 총합 200명 이상 규모의 오프라인 파티를 진행한 바 있다. 많은 참여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극적인 소통과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게임 속 고양이 이모티콘을 만들거나 코스튬 염색을 하는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많은 이용자는 온라인에서 맺어진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지며, 진정한 소셜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처럼 많은 이용자에게 더 넓은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관계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발렌타인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로 꽉 채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꾸준한 이벤트로 진정한 소셜의 재미를 꾸준하게 전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출시 후 힐링되는 그림체와 뜨거운 소셜 요소로 특히 젊은 여성 이용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역 제한 없는 크로스 서버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친구를 만나면서 인맥을 넓힐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새로운 버전에서 색다른 소셜과 모험을 즐기면서 마음이 맞는 용사끼리 특별한 낭만을 만들 수 있다. 발렌타인 맞이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