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팁스터 존 프로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7 에어(가칭)' 모델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아이폰17 에어'는 초박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장 얇은 부분이
5.5mm에 불과하며 후면 카메라는 구글 픽셀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카메라 바를 특징으로
한다.
존 프로서는 "휴대폰이 너무 얇아서 USBC 포트가 Y축의
중앙에 있지 않거나 중앙에 위치할 수 없다"며 "포트가 휴대폰 전면보다
후면에 더 가깝다"고 밝혔다.
또, 아이폰17 에어는 초슬림 디자인을 위해 물리 SIM 카드 대신
eSIM만 지원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17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아이폰17 에어가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플러스 모델은 아이폰16 플러스를 끝으로 단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