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LG전자
LG전자가 일본에서 울트라기어 OLED 45GX90SA 게이밍 모니터를
깜짝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45GX90SA 모델은 ▲45GX950A ▲45GX990A 모델과
다른 사양을 갖춘 세 번째 45인치 변형 제품으로 작년에 출시된 45GS95QE 모델과
사양이 비슷하다.
0.03ms GtG 응답 시간과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440p 및 800R
WOLED 패널을 장착했으며 AMD FreeSync Premium 및 Nvidia G-Sync 호환성도 동일하다.
또, webOS를 탑재해 PC의 전원이 꺼져도 넷플릭스,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애플 TV, 유튜브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리모콘으로 간단하게 조작도 가능하다.
이밖에 ▲USB Type-C (USB PD 65W) ▲HDMI 2.1 포트 ▲Bluetooth
5.0 ▲Wi-Fi 5 연결 기능도 지원한다. 울트라기어 OLED 45GX90SA는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정식 가격은 38만 1317엔(약 366만원)이지만, 사전 예약 기간
동안 24% 할인된 28만 9801엔(약 27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아직 글로벌
출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