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마진부 X
애플이 개발 중인 '아이폰17 에어(가칭)' 모델의 새로운 두께
정보가 유출됐다.
3일(현지시간) 외신은 팁스터 마진부를 인용해 '아이폰17 에어'가
5.44mm 두께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17 에어는 올 가을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해 출시되는
새로운 모델로 초박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5.5mm~5.64mm 사이 두께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팁스터는 이보다 더 얇은 5.44mm 두께로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6.6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48MP 메인 카메라, 24MP 전면 카메라, A19 프로세서, 8GB 램,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 'C1'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이 '아이폰 16e' 모델을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함에
따라 차기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899달러, 아이폰17 에어 모델이 999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아이폰17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은 각각 1099달러, 1299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