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인도에서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포코 M7'을 출시했다.
'포코 M7'은 홍미 14C의 리브랜딩 모델로 120Hz 주사율과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88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4 2세대
5G 칩셋으로 구동된다.
전면에는 8MP, 후면에는 50MP 기본 카메라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3.5mm 오디오 잭, FM 라디오, 1TB까지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SD
슬롯을 제공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4 기반 하이퍼OS로 실행되며 5160mAh
배터리는 18W 충전을 지원한다. 샤오미는 '포코 M7'에 2년 동안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4년 동안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코 M7'는 6GB + 128GB, 8GB + 128GB 버전으로 인도 플립카트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9999루피(약 16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