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비소프트가 자사 유명 프랜차이즈이자 IP
게임들을 매각할 새로운 합작법인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외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해외 매체인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소유할 새로운 법인 설립 이후, 일부 지분을 매각 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달 말 까지 예비 입찰을 요청한 잠재적 입찰자로는 유비소프트의 텐센트가
있고도 말했다.
다만, 현재 계획이 진행된 것은 아니며, 그렇게 진행할지는 고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비소프트의 생사는 곧 출시할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의 시장 성과에
달려있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이 게임마저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유비소프트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는 봉건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3월 20일, PC,PS5,XBOX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