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 X8 프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삼성전자 아이소셀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보도했다.
오포는 최신 플래그십 파인드 X8 시리즈에 소니 50MP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차기 파인드 X9 시리즈에는 망원 카메라에 삼성전자 200MP
아이소셀 HP9 카메라 센서가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소셀 HP9 센서는 200MP 해상도와 1/1.4인치 센서 크기를
제공한다. 만약, 차기 플래그십에 아이소셀 HP9 센서가 사용된다면 6배 광학 줌 렌즈와
페어링하여 파인드 X8 프로보다 더 나은 화질로 최대 10배 무손실 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비보 및 샤오미 최상위 플래그십에 아이소셀
HP9 센서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