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워치 울트라 2
애플이 차세대 애플워치 울트라에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외신은 이스라엘 매체 더 베리파이어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애플 TV와 애플워치 울트라용 애플 인텔리전스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워치 울트라에 인공지능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전용 칩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 기능에는 ▲알림 요약 ▲젠모지 생성
외에도 ▲스포츠 활동 분석 ▲AI 기반 건강 모니터링 ▲수면 추적 ▲심박수 분석
등 정보를 수집하는 새로운 시리(Siri)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 베리파이어는 "애플이 우선 애플워치 울트라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적용하고, 이후 1년 안에 다른 워치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현재 애플워치의 램(RAM) 용량은 1GB에 불과해, 최소 8GB 램이 필요한
기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워치 전용 기능은
가벼운 AI 기능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애플은 2024년 WWDC를 기점으로 최신 저가형 아이패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기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