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웹사이트 캡처
LG전자가 6월까지 휴대폰 사후관리(AS)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사업을 완전히 정리한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4일 고객지원 안내 게시판을 통해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FOTA) ▲업데이트센터(APP 서비스) ▲LG Bridge
서비스(PC Tool) 종료를 공지했다.
LG전자의 모든 모바일 제품이 대상이며 2025년 6월 30일 00:00시(한국시간)
이후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포함해 서비스센터를 통해 지원되던 휴대폰
수리 등 서비스 지원도 종료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21년 7월 휴대폰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