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faturk X 캡처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를 대상으로 차세대 원UI 7 워치 베타
펌웨어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팁스터 Alfaturk(@Alfaturk16)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7용 원UI
7 워치 베타 펌웨어가 삼성 서버에서 발견됐다.
베타 펌웨어 버전은 L310XXU1ZYDA 로 확인된다. 아직 차세대
원UI 7 워치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지만,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구글의 Wear OS 6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은 "새로운 'Raise To Talk' 기능이
원UI 7 워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재미나이가 갤럭시 워치와 구글 웨어러블
OS를 탑재한 다른 스마트워치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삼성은 작년 6월 원UI 6 워치 베타 프로그램을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했다. 올해에도 비슷한 시기에 원UI 7 워치 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