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리얼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에서 최신 가성비 플래그십 스마트폰
'리얼미 GT7'을 출시했다.
'리얼미 GT7'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8인치 LTPS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최신 Dimensity 9400+ 프로세서, 최대 16GB LPDDR5X 램(RAM)과
최대 1TB UFS 4.0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10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7200mAh 배터리도 눈길을 끈다. GT7
프로보다 용량이 700mAh 증가했다. 리얼미에 따르면 배터리가 방전됐을 경우 1분
만에 5%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된 배터리는 최대 17시간 이상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은 늘었지만, 더 얇고 가벼워졌다.
전면에는 16MP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OIS를 지원하는
50MP 메인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후면 카메라는
최대 60fps의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는 최대 60fps의 1080p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이밖에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 ▲듀얼 5G, Wi-Fi 7(be)
▲블루투스 5.4 ▲NFC ▲IR 블래스터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지원한다. 리얼미 GT7은
현재 중국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GB + 256GB 모델이 2600위안(약
50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