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커 펀치 스튜디오에서 선보였던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후속작인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출시일이 다가오는 10월 2일로 확정 됐다.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인게임 및
시네마틱이 섞인 영상을 공개됐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1274년도의 원나라 일본원정의 대마도를 배경으로 했던
지난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후속작이기는 하지만, 시간대가 다른 1603년의 훗카이도
요테이산 부근을 배경으로 하기때문에 주요 스토리가 전작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주인공 역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아츠라는 여성이 새로운 주인공이
된다.
아츠는 가면을 쓴 무리들로부터 가족을 잃게 되고, 이를 복수하는 여정이 이번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핵심 테마로 보이며,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기와
자세, 동료, 고스트 오브 시리즈의 아름다운 풍광등이 영상에서 펼쳐진다.
오픈월드에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들도 등장할 예정으로 보이는 이번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디지털 에디션, 콜렉터즈 에디션 등으로 다양한 추가 꾸미기 장비 등을
포함해 실물 가면, 레플리카 등이 포함되어 5월 2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출시는 10월 2일, PS5 독점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