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맥북 에어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M4 기반 신형 맥북 에어가 미국 아마존에서 역대
최저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4 칩, 16GB 통합 메모리, 512GB SSD를 탑재한 13인치 맥북 에어
가격은 현재 1092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256GB 저장 용량 모델은 909달러, 24GB
메모리와 512GB 저장 용량 모델은 127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이번 아마존
할인 특가는 미국에서만 적용된다.
신형 맥북 에어는 최신 M4 칩,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새로운 12MP
센터 스테이지(Center Stage) 카메라 등을 특징으로 한다. M4 칩은 강력한 10코어
CPU와 최대 10코어 GPU, 최대 32GB 통합 메모리 지원 성능을 갖추고 있다. M1 탑재
모델 대비 최대 2배 성능이 향상됐으며, 인텔 기반 맥북 에어와 비교하면 최대 23배
빠른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맥북 에어는 지난 16일 국내에서도 출시됐다. 가격은 159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