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신생 게임사, 샌드폴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턴제 RPG 게임,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가 높은 평가, 흥행, 그리고 추가 콘텐츠 및 영화화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4월 24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 크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출시 하루만에
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감사 인사를 전한 이틀 뒤인 3일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신생 게임사로서는 이례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는데, 메타크리틱 92점, 유저
평가 9.7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팀, 콘솔 스토어 등에서의 평가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 흥행에 따른 IP 확장도 추가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최근 해외 미디어의 소식에 따르면,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이미 출시
이전부터 실사 영화화가 준비되오 있으며, 슈퍼 소닉 프랜차이즈 프로듀서들이 공동
개발중에 있다고 밝히며, 현재 배우 캐스팅과 감독 물색 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염원에 따라, 추가적인 DLC가 고려될 수도 있다는 작가의
이야기도 전해졌다.
수석 작가 제니퍼 스베드버그 옌이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의 대화에서 샌드폴
인터렉티브가 DLC 작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며, 뭔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게임의 흥행에 따라 앞으로 샌드폴 인터렉티브의 차기작, 혹은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한편,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현재 PC,PS5,XBOX 시리즈 X/S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