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샘마이구루
삼성전자 초박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
모델에 갤럭시S25 시리즈에 사용된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다.
29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샘마이구루는 규제 웹사이트에서 갤럭시S25
엣지에 12MP 셀카 카메라 탑재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에는 '아이소셀 3LU'라고도 불리는
S5K3LU 센서가 탑재된다. 갤럭시S25, 갤럭시S25+, 갤럭시S25 울트라에 탑재된 12MP
셀카 카메라와 동일한 센서로 예상된다.
이 센서는 1/3.2인치 크기에 1.12μm 픽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듀얼 픽셀 AF ▲듀얼 픽셀 RGB 패턴 ▲4K@60fps 및 1080p@120fps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매체는 "삼성이 갤럭시S25 엣지에 10MP 셀카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12MP 전면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0MP
메인 카메라와 구성될 초광각 카메라에 12MP 센서가 사용될지, 50MP 센서가 사용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갤럭시S25 엣지는 ▲5.8mm 두께 ▲163g 무게를 제공하는 초박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15 기반 원UI
7 운영체제 ▲39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티타늄 베젤 ▲코닝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 2를 탑재해 강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국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S25 엣지 모델을 5월 13일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5월 23일, 미국과 다른 시장에서는 5월
30일 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150만원, 512GB 모델이 163만원에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