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달부터 전 세계적으로
Xbox 시리즈 S/X 콘솔, Xbox 컨트롤러, 그리고 일부 새로운 Xbox 게임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Xbox 콘솔 가격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MS의 Xbox 시리즈 S(512GB) 모델은 299.99달러에서 379.99달러로 80달러
인상됐으며 Xbox 시리즈 S 1TB 모델은 429.99달러로, Xbox 시리즈 X 디지털 에디션은
549.99달러로, 2TB 갤럭시 블랙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무려 729.99달러로 책정됐다.
콘솔 주변기기와 구동되는 게임의 가격도 인상된다. 표준 무선
컨트롤러(64.99달러), 엘리트 시리즈 2 컨트롤러(149.99~199.99달러) 가격이 인상되며
MS의 퍼스트 파티 게임 중 일부 게임 가격은 연말부터 69.99달러에서 79.99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MS는 "시장 상황 과 개발 비용 상승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계획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Xbox 게임 패스 가격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