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대표 지승현)는 국내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모(대표이사 배은경)와 최근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TG삼보와 리모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의 노령 인구를 대상으로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AI 기반 스마트 경로당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TG삼보는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기업으로 10여년간 정부 납품 PC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내 컴퓨터 전문 기업이다. 자사의 강점인 하드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모에서 출시 예정인 AI 헬스케어 솔루션 S,walk와 연동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개발하여 공급 할 예정이다.
리모가 개발한 S,walk는 최신 AI 3D 보행 분석 및 체형 분석 기술이 집약된 소프트웨어로, 이용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포착하고 AI가 체형, 보행, 밸런스 상태를 분석하여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S는 Smart, Safe, Senior를 의미하며, 초고령 사회에 최적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