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초박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가
5월 13일 베일을 벗는다.
8일 삼성전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5월 13일 (화) 한국시간
오전 9시 ‘Galaxy S25 Edge: Beyond slim’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모바일 혁신을 통해 소비자가 기대하는
그 이상의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갈 준비를 마쳤다"면서 "갤럭시S25 시리즈의
이번 새로운 모델은 강력한 AI 파트너인 한편,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겸비하도록
삼성전자 기술력의 정수가 녹아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는 5.85mm 두께와 163g의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전면에는 3120x1440 픽셀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갖춘 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으로 구동된다.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 코닝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 2가 적용됐으며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초음파 지문 센서가 내장됐다.
내부에는 12GB RAM과 256/512GB 스토리지, 39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는 microSD 카드 슬롯은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엣지에 2억 화소(200MP) 카메라 탑재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에 탑재된 2억 화소 렌즈는, 전문가
수준의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Galaxy S25 Edge: Beyond slim' 이벤트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